버터 대신 마가린 ? 버터 대신 식용유 ? 사용 가능 !

버터 대신 마가린 ? 버터 대신 식용유 ? 사용 가능 !




버터와 마가린 비교하기

버터와 마가린은 빵에 발라서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등 우리 냉장고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버터와 마가린은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는데요. 

버터가 없을 때 마가린으로, 마가린이 없을 때 버터로 사용해도 될까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버터대신 마가린을 사용해도 될까?일 듯 합니다.

오늘 버터와 마가린을 비교하고 차이점을 알아본 뒤, 궁극적으로 버터 대신에 마가린을 사용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터 만드는법

버터는 우유로 만들어집니다. 우유를 원심 분리 장치에 넣은 뒤에 크림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크림을 강하게 섞으면서 과정을 거치면 버터의 알갱이 형태로 만들어지죠. 

이 버터의 알갱이에 소금을 더하면 우리가 아는 가염버터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우유는 흰색이지만 우유의 지방에 포함된 카로틴이라는 색소의 색이 노란색으로 이 것으로 인해서 버터가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마가린 만드는법

마가린은 기름과 물을 굳혀 만드는 것입니다. 마가린의 첫 등장은 버터 대용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당시에는 우유를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용품으로도 손색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마가린의 주요 원료는 콩, 옥수수, 유채씨 등으로 식물유와 물입니다. 

물과 식물유를 적당하게 섞어서 경도를 조절 한 뒤에 유화제를 넣음으로써 마가린을 만드는 것입니다.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은?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점은 만들어지느 원료의 차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버터는 우유로부터 마가린은 기름과 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원료 자체가 다른 것은 알수 있겠죠?


버터 대신 마가린을 사용해도 될까?

자 그럼, 버터대신 마가린 사용해도 될까요? 정답은 네 입니다.

사실 버터의 대용품으로 마가린이 만들어진 것으로 버터의 대체 식품입니다. 


보통 시중에 나오는 과자들의 경우에는 마가린이나 쇼트닝을 쓴다고 합니다. 

다만,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을 고체화하는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건강상의 이유와 그리고 버터가 주는 풍미가 남다르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주로 버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버터대신에 마가린 말고 대른 대용식품을 찾는다면? 포도씨유 등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버터의 계량과 다르게 마가린과 포도씨유의 양도 조절이 필요하겠죠. 

오늘은 버터대신 마가린 사용가능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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