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배우기) 쉬라즈와인 특징 (시라와인 특징), 깔끔하게 정리 !

알고 있으면 좋은 소소한 정보

 

 

오늘의 와인소개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 쉬라즈(Shiraz)

진한 바디감, 남성적인 특징을 가진 와인


 

호주는 신대륙 와인산지이다. 18세기 말경 영국인에 의해 처음 유럽종 포도나무가 심어지면서 짧은 기간에 전세계에 전파되었다.

 

 

 

호주의 와인 생산지

주로 호주의 4개주만이 와인을 생산


호주의 7 중에서 4개주만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서부호주 ②남부호주 ③뉴사우스웨일즈 그리고 ④빅토리아.

와인이 생산되지 않은 북부호주와 일부만 생산하고 있는 퀸스랜드, 타즈마니아.

 

참고 ! 보통 호주 와인하면  ‘짐승남’ 같은 터프한 와인 쉬라즈(Shiraz)를 떠올리지만 사실 호주는 다양한 와인 생산지로 쉬라즈외에도 다양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쉬라즈의 유래

 


프랑스의 북부지방에서 생산되는 씨라 포도품종의 품종이 호주로 전파

 

 

프랑스어 명칭인 시라(Syrah)와 호주에서 흔히 사용되는 쉬라즈(Shiraz)는 같은 품종을 말하는 것이다. 시라와 쉬라즈는 같은 품종이다.

원래 쉬라즈는 프랑스 의 론 북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씨라(Shrah) 포도품종의 품종이 호주로 전파되었다. 호주로 전파된 시라는 오씨시라즈(Aussie Shiraz)라고 불릴 정도로 호주만의 특별함으로 무장했다. 호주산 쉬라즈는 이전의 프랑스 북부지방의 시라와 달리 강렬하고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참고하기!

*프랑스의 북부지방 품종 와인의 특징

품종 : 작은 열매와 두꺼운 껍질을 가진 적포도 품종, 검은 과일 풍미와 검은 후추 향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시라/쉬라즈는 전형적으로 중간 바디에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검은 과일 풍미와 허브, 검은 후추 향을 드러낸다

 

 

쉬라즈 와인이 만들어지기 까지

블랙체리, 블랙베리의 검은과일 풍미와 검은 후추향의 와인

 

품종 : 작은 열매와 두꺼운 껍질을 가진 적포도 품종

풍미와 : 검은 과일 풍미와 검은 후추 향의 와인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시라/쉬라즈는 전형적으로 중간 바디에 블랙 체리, 블랙베리 등 신선한 검은 과일 풍미와 허브, 검은 후추 향을 드러낸다

 

한편, 따뜻한 기후에서 생산된 와인은 보통 익힌 검은 과일과 감초 등의 향신료가 더 돋보이며, 무거운 바디와 높은 알코올 도수를 지닌다. 이렇게 완숙된 풍미를 가진 와인은 호주와 같은 따뜻한 지역에서 특징이 나타난다. 시라/쉬라즈 와인 생산에 오크 숙성을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와인의 타닌을 부드럽게 하고, 훈연과 향신료 풍미를 더 하게 된다. 그래서 타닌의 떫음맛이 적은 편이다.

 


 

쉬라즈의 특징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고 묵직한 바디감의 쉬라즈

그러나 와인의 타닌은 부드럽게

 

쉬라즈는 강건하고 묵직한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힘찬 남성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와인이다. 어느 글에서는 남성의 식스팩과도 같은 와인이라고 묘사했다.

 

남성적인 스타일, 묵직한 와인이라고 하면 타닌 성분이 많아 거칠고 떫다는 인상을 가질 있다. 그러나 쉬라즈는 오크 숙성을 통해 와인의 타닌을 부드럽게 하여서 떫은 맛이 적은편이다.

 

 

호주 생산지별 시라의 특징

기본적으로 호주의 쉬라즈는 4가지의 스타일을 가지로 있다.


 

멜버른 중부와 남부의 빅토리아 지방

 검은 후추의 매우 향기는 마치 프랑스 론벨리의 와인처럼 유사하다.

 

아델라이드의 북서쪽에 위치한 바로사벨리

 풍부한 향과 함께 조밀한 맛으로 구조가 탄탄한 쉬라,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펜폴즈가 생산하는 그랜지(Grange) 이다. 호주의 쉬라즈 가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바로 펜폴즈의 그랜지(Grange)

에 기인한다.



 
시드니의 북쪽에위한 헌터벨리
 그리고 토양적이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러운 맛을 내는 와인
 
 


 
 
 
쉬라즈의 대표적인 와인

 에르미타쥬 (Hermitage) 혹은 꼬뜨로띠(Cote Rotie) 가 대표적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고급와인이다.


쉬라즈와 어울리는 요리


1. 양념이 강한 육류요리 (불고기 요리 ) : 그래서 양념이 강한 한식과 잘어울린다고 하네요.
2. 아펜젤러 치즈, 브리치즈, 에담치즈, 에멘탈치즈, 고다치즈, 페코리노 로마노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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