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저분하게 보이게 하는 물건들. (미니멀리즘, 미니멀라이프, 정리정돈)
집을 지저분하게 보이게 하는 물건들.
- 각종 잡지와 책
실질적으로 계속 읽거나 항상 다시 필요한 책이라면 서재 일정 부분에 자리를 정하고 규모에 맞게 정돈해 두는 것은 나쁘지 않다.
- 오래된 화장품과 샘플
정리가 안 돼 있는 수납장, 가구만 있지 수납 효율성이 수납장을 바꾸고 싶다면 이런 작은 물건부터 버리는 습관을 들이자.
- 자주사용하지 않는 식기
꼭 필요한 물품만을 다용도실이나 보조 주방 등 이상 공간을 소비하는 여유 장소에 별도로 넣어두도록 하자. 애초에 집 규모에 맞지 않는 소비 습관을 고치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 쌓아두는 식자재
채소와 달걀 등 신선 식품은 대량 규모로 사둘 경우 다 먹기 전에 상해 버리는 수가 있으니 건강과 위생을 위해서라도 다소 번거롭더라도 조금씩 자주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 각종 봉투와 포장지
혹시나 나중에 쓸모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챙겨뒀던 각종 봉투나 포장지, 상자 등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싹 처분해 버리는 것을 권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실제로 쓸 일은 거의 없고 불필요하게 자리만 차지해 집 안을 어지럽힐 뿐이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삭제미니멀 라이프의 마지막 단계는 동거인을 치워버리는 것이라는
무서운 말을 들었습니다.ㅎㅎㅎ
정리정돈, 어렵습니다.
해도해도 어렵습니다. 주변정리 화이팅입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