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시판 고추장 먹어도 될까? 고추장 유통기한







유통기한 지난 시판 고추장 먹어도 될까? 고추장 유통기한



고추장은 원래 장독에 두고 오래오래 먹는 장류 중 하나이다.

옛날 어른들이 그러듯 장류는 오래되어야 맛있고 깊은 맛이 난다고 한다.

고추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 하나이다.
집고추장의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오늘 이야기를 다를 고추장은 시판 고추장이다.

시판 고추장의 경우에는 뜯지 않은 채로 유통기한을 낭비하고 있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은 다가오는 고추장을 그냥 그대로 버려야할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이다.

장류의 유통기한을 없앤다라는 말도 있었지만 시중 고추장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면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다.

이렇듯 곰팡이가 생기거나 변질될 위험이 있는 고추장은 유통기한이 얼마나될까?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따져보아야한다.
유통은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인 반면 소비기한이라고하면 우리와 같은 섭취자들이 언제까지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지 기간을 뜻한다.






시판 고추장의 소비기한

만약 개봉하지 않은 고추장이라면 
서늘한 상온에 보관시 경과후 2년동안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개봉하였다면 필수로 냉장보관을 해야할 것. 곰팡이 혹은 이물질이 생길 경우에는 건강을 위해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시판용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아닌 부패가 되기 쉽상이다.

개봉하지 않은 시판 고추장은 유통기한으로부터 2년까지 섭취 가능하니 장류를 보관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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