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녹스는 이유 3가지
우리는 원래 스테인레스는 녹이 슬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봐도 알 수 있습니다.
Stain 녹 + less 없는 + steel 철
녹이 잘 슬지 않는 철을 스테인리스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스테인레스에 녹이 스는 경우가 있는데요.
스테인레스에 녹이 스는 이유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인레스는 보통 전혀 녹이 안 스는 것이 아니라 녹에 강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강철이나 철에 비해서 월등히 녹이 슬지 않습니다. 다만 녹이 슬 수도 있는데요.
스테인레스가 녹이 생기는 이유는 세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가공하면서 사용된 기기에서
미세한 성분(철 성분) 등이 붙어있는 경우
스테인레스가 혹시 강철, 철과 함께 접촉되고 있지는 않나요? 철과의 접촉은 스테인레스를 녹슬게 하는 원이 될 수 있습니다.
2. 염산 성분에 닿았을 경우
염산이나 화학적 성분에 노출이 된 스테인레스는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테인레스는 염산에는 약한 편입니다.
3. 화학적 성분, 세제에 사용하는 경우
오랜시간동안 세제에 함유된 화학물질에 담가놓은 경우 스테인리스 표면에 황변이나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실, 스테인레스가 녹에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화학적 성분과 염산 등에 의해서 녹이 슬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알았습니다.
스테인레스는 세척한 후에 물기를 잘 제거하여서 평소 관리를 잘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아무리 강한 소재라고 하지만 그래도 관리에 미흡하면 강한 소재도 별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오늘은 스테이레스 녹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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