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시대에 그려진 초기예술작품 라스코동물벽화

 라스코의 동물 벽화 


초기 예술작품으로 동물그림 벽화 



제작시기
구석기시대(약 1만 5000년에서 1만 7000년 전)



제작 목적 
제작 목적은 현재 추정되는 바로는 선사시대 사람들은 동물의 그림을 세밀하게 그림으로써 동물을 지배하는 힘을 얻거나 동물의 수를 늘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더 많은 동물들들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을 바라는 주술적인 의미가 담긴 의식이 아니었을까 추정됩니다. 


발견 배경
1940년 프랑스 중부 마을 몽티냑 인근에서 동굴안으로 들어간 소년들에 의해서 발견되었습니다. 


벽화의 특징 
- 동물들이 검은 윤곽으로 그려져있습니다. 
-뒤틀린 시각을 활용하여 그려져있습니다. 
* 머리는 옆모습, 뿔은 정면 등)
- 동물벽화를 그린 원시인들은 시각적 원근감을 의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 높은 벽에서 그림을 그리면 밑에서 보는 사람에게 형상이 왜곡되어 보이지 않도록 그렸습니다. 
즉, 고대그리스 황금시대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던 기술인 원근법을 위용해 램프나, 횃불의 불빛을 표현하여 동물그림에 생명력과 활동성을 표현하였습니다. 

- 라스코동굴은 구석기시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들에게 오늘날 예루살렘이나 바티칸 성당처럼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알고있으면 좋은 작품 황소의 전당
벽면위로 이야기가 구성되어있는데, 벽을 따라 들소 떼를 쫓고 포획하는 장면이 묘사되어있습니다.

파블로 피카소가 이 라스코코동굴을 1948년 방문할 자리에서 동굴안내자에게 "그들은 예술에 관한 모든 것을 발견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참고 
1948년 일반대중에게 공게되었으나 관광객들에 의해 내부작품들이 손상되면서 1963년에 폐쇄 되었습니다.

그리고 1983년 이후네는 200m 떨어진 곳에서 실제 크기로 복제된 동굴이 만들어져 그곳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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