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후기, 영화보기 전 알고가면 좋은 오펜하이머 생애





오펜하이머 생애/ 오펜하이머 후기
영화보기 전 알고가면 좋은 오펜하이머 이야기


1, 영화보기 전 알고가면 좋은 오펜하이머의 이야기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아버지이자 군축의 아버지라는 정반대의 두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한 맨


하튼 프로젝트를 이끈 연구소장. 오펜하이머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만 알고 가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난 오펜하이머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어서 초반부 흐름을 찾아가는데 어려웠다. 


- 오펜하이머는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로버트, 오펜하이머로 불립니다. 

- 미국의 이론 물리학자로, 하버드 졸업 후 영국과 독일에서 유학했고, 미국으로 돌아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재직

- 제 2차 세계대전 중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장이 되어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하튼 작전을 수행했다. 

- 1950년, 수소폭탄 제조에 반대를 했다가 공직에서 쫓겨났다.

- 보안 인가는 철저한 배경 조사가 완료 후 민감정보(국가 기밀 정보) 또는 제한 구역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부여된 개인에게 부여되는 상태로 정상적인 개발 업무에 있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2. 오펜하이머 생애


- 하버드 대학교 화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

- 영국 켗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리학 공부를 하다, 독일에 갔다. 

- 독일 괴텡겐 대학교 막스 보른 밑에서 이론 물리학, 양자역학을 공부한다.

- 오펜하이머는 버클리에서 처음 교편을 잡은 것은 25살 때 였다. 

- 1943년부터 1945년, 약 2년 7개월 동안 원자폭탄을 설꼐, 제작한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맨하튼 프로젝트 수행)

- 이후, 엄청난 살상력을 가진 수소폭탄을 격렬히 반대했다.

- 1953년 12월 비밀정보접근 권한을 빼앗겼다. (오펜하이머 사건) 

- 위의 사건으로 '공산주의자'로 몰리며 모든 공직에서 쫓겨났다. 

- 2022년 12월 15일, 구소련의 스파이라는 혐의를 68년만에 벗게되었다. (1967년 사망)



3. 오펜하이머 후기(스포 없는 후기)

우선, 오펜하이머 영화를 보고와서 오펜하이머 후기를 시작하자면, 

우리가아는 핵폭탄, 원자폭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그 핵폭탄과 원자폭탄을 만들었던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펜하이머의 삶에 대해서도. 

오펜하이머의 삶을 천천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집에서 혼자 봤더라면 눈물이 났을 것 같았다.

원자폭탄처럼 마음이 많이 일렁거렸다. 

마치, 한 편의 한사람의 삶을 다큐로 본 듯 하다.

많은 인생사가 담겨져있고, 인간상이 담겨져있는, 보고나서 생각할 거리가 많은 영화인것은 많다. 


개인에게 주어진 이 무거운 짐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다.

어렵다. 사는게. 정답도 없고 


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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