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초보들이 알아야할 와인 상식 2탄

와인 초보들이 알아야할 와인 상식 2탄

오늘은 와인에 대한 기본 상식에 대하여 2탄을 준비하였습니다.

 1. 저렴한 가성비 좋은 와인

G7, 칼로로시 콩코드, 피에스타,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옐로우테일, 트라피체 와인 등

해당 와인은 가격이 만 원 이하부터 1만원~2만원정도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저렴하고 맛도 좋아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다.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한다면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부터 시작해보자.

2. 와인 라벨 읽기

와인 라벨에 포함된 정보 : 와인의 생산지, 제조 회사, 포도 재배지 등의 와인 생산 정보

와인의 제조 회사명

제품명(종류)

재배지역과 재배연도 (빈티지)

*많은 사람이 와인에 들어간 포도 재배 연도를 와인의 제조 연도로 헷갈리곤 하는데, 둘은 확실히 다르며 와인 라벨 내 적혀있는 것은 포도의 재배 시기이다.

제조 국가: 보통 라벨의 맨 밑에는 제조 국가가 적혀있다

3.  와인 디켄딩

디캔팅(decanting)은 다른 병으로 와인을 옮기는 것을 말한다. 디켄딩을 하는 이유는 병 안에 침전물이 있을시에 와인의 맑은 부분을 옮기기 위함이다.

다른 병으로 옮기는 과정 중에 산소와 와인이 접촉을 하게되는데 와인병보다 면적이 넓은 병에 와인을 옮기면서 산소와 접촉 부분이 더 넓어집니다. 이는 와인의 풍미를 훨씬 좋게 만든다.

와인잔을 흔들거나 와인을 입에 머금고 호로록 소리를 내는 경우에도 모두 산소와 접촉면을 넓혀서 맛을 좋게 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4. 남은 와인 보관하기

남은 와인은 전용마개를 통해 입구를 막을 수 있고 아니면 기존의 코르크 마개를 이용해서 막을 수 있다. 와인을 보관할 때 주의점은 와인 입구를 막아 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냉장보관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와인은 코르크로 막혀있기 때문에 열기 위해서는 오프너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오프너 종류는 병에 고정하는 방법이나 코르크를 뚫는 기구에 따라 다양하지만, 가운데와 우측에 놓인 오프너가 초보 혹은 여성이 사용하기에 편합니다. 가장 간단한 도구는 좌측에 있는 것으로, 이 도구는 간편하지만, 코르크 마개를 열기 위해 가장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5. 와인 따르고 받는 법

-와인 따르기

왼손으로는 와인 병을 받치고 오른손으로는 와인 라벨의 아래쪽을 잡고 따른다.

와인은 와인 잔의 1/3정도까지 채워 따른다. 다 따르고나면 병을 살짝 돌려주어야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와인이 병에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와인 받기

와인은 테이블에 잔을 올려놓은 상태로 받는 것이 보통이다. 와인을 따르는 상대가 윗사람이면 와인 잔에 올려놓은 오른손에 왼손을 함께 얹으면 된다.

이상 와인 기본 상식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와인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차근차근 알아보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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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와인을 잘 따는 법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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