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놀러갈만한 곳과 추천 데이트 장소 : 서울숲




나무가 많은 대한민국, 서울에도 역시 숲이있다. 서울의 이름을 딴 듯 서울숲이있는데, 서울숲이 서울 곳곳에 숨어져있다. 

대한민국 서울을 여행하다 푸르른 나무와 잔디가 그리울때 서울숲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 










서울숲
서울숲은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서울숲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입니다.



서울숲에서 재밌게 노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1. 자전거 타기 


서울의 한강은 물론 숲에도 자전거를 많이 탄다. 
한국사람들도 데이트로 공원에서 자전거를 많이 타는 편이다. 한국사람처럼 공원에서 자전거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전거 도로도 잘되어있으니 안전하다. 한국에서 공원에서 쉰다는 것은 바쁘게 사는 한국인에는 큰 휴식과도 같은 의미이다. 서울숲의 자전거 대여소는 곳곳에 있지만 서울 숲 공원내 5번출구 앞에도 ㅈ있다. 
1시간 대여에 3달러가 되지 않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꼭 자전거를 즐겨보기를 바란다. 






2. 동물과 놀기 

‘도심 속의 생태숲’ 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서울숲에는 많은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꽃사슴 방사장이다. 꽃사슴은 동북아시아에서 꽤나 흔한 동물이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강점기의 무분별한 수렵으로 야생에서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오후 2시 10분과 3시 40분 두 차례씩 ‘꽃사슴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사슴 방사장 근처의 자판기에서 1000원짜리 사슴 먹이를 구입할 수 있다. 비가 오면 먹이주기 행사는 취소되니 주의할 것.






3. 바람맞으러 가자! 바람의 언덕

억새풀, 핑크뮬리도 볼 수 있는 곳


‘바람의 언덕’은 서울숲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다. 한강에서 항상 바람이 불어와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린다. 대규모 억새밭을 조성해 바람에 날리는 억새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억새밭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이제는 핑크뮬리가 꽃핀다. 억새꽃이 피는 가을에 가면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곳이다. 한국사람들도 매년 찾아가는 곳이다. 이곳을 가면 사진을 찍느라 발 딛을 틈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서울숲 이용시간 


관람시간
연중무휴 (일부 시설 월요일 휴관)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
전화
02-460-2905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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