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 의 종류와 각 성분의 기능성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타민B 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B군을 왜 챙겨먹을까요? 바로 활력때문입니다.
활력비타민이라고도 불려지는 비타민B군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B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비타민B1부터 시작하여서 B17까지.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생소한 비타민B군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비타민B군의 기능성 내용

비타민 B1 (티아민)
  • 수용성비타민
  • 설탕에 대한 대사과정에 소비되는 영양소
  • 기능성 내용 :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

비타민 B2 (리보플래빈)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비타민 B5 (판토텐산)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비타민 B7 (바이오틴) (비타민 H라고도 한다)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비타민 B9 (폴산엽산) (비타민 M이라고도 한다)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비타민 B12 (코발라민)
  • 기능성 내용 :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

 

 

 

 

그 외의 비타민B군들

비타민 B4아데닌, 뉴클레오베이스의 일종으로 인체에서 합성된다.[1]
비타민 B8인산 아데노신, 또는 마이오이노시톨. 인체에서 합성된다.
비타민 B104-아미노벤조익산
비타민 B11: pteryl-hepta-glutamic acid, 병아리 성장 인자로 엽산의 일종이다. 나중에 사람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엽산 중 하나로 밝혀졌으며 비타민 S 또는 Factor S로 알려졌다.
비타민 B13오로트산. 사람을 포함한 대다수의 고등동물이 자체 생성가능하며, 뉴클레오타이드의 중간대사체임이 확인되어 제외되었다.
비타민 B14: 세포 증식자, 항 빈혈, 쥐 성장 인자. Earl R. Norris에 의해 antitumor pterin phosphate라고 불렸다. 성장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실험 결과 관련 사항 없어 퇴출되었다.
비타민 B15판가민 산. 비타민이 아니어서 퇴출되었다.
비타민 B16다이메틸글리신 (DMG). 신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퇴출되었다.
비타민 B17: nitrilosides, 아미그달린 또는 레이어트릴. 이 물질들은 다양한 씨, 싹, 콩, 곡류, 덩이줄기(tuber)에서 발견된다. 양이 많으면 독성을 띄지만, 지지자들은 과학적 증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 물질이 항암 치료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2]











그럼 비타민B군은 하루 중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활력 비타민은 아침에 섭취해야
우선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으면 가장 좋은 영양제는 비타민 B군입니다. 임팩타민·액티넘 등의 영양제가 비타민B군을 담은 ‘활력 영양제’입니다. 피로감을 줄여 업무 효율이 올라가고 어깨결림 등 통증도 줄어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비타민 B군은 공복에 먹어야 흡수율이 높습니다.

공복인 상태라면 어느 때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점심이나 저녁 보다 아침을 권합니다. 이유는 ‘활력 비타민’이기 때문입니다. 이왕 섭취할 거라면 아침에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신체 활력도가 높아집니다.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먹어도 큰 무리는 없지만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전 공복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활력 비타민이라는 특성상, 신체를 안정시키는 것과 반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한편 비타민B군 섭취 시 속이 쓰리다면 공복 대신 아침 식사 후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비타민B군의 경우 칼슘이나 비타민C처럼 속쓰림을 완화하는 제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음식물과 함께 섭취해 위장장애를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흡수율이 약간 낮아지긴 하지만 비타민 A·D·E·K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처럼 공복과 식사 직후 흡수율의 차이가 확연히 벌어진다는 연구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정도가 있습니다. 비타민B군을 먹을 때마다 속쓰림이 생긴다면 흡수율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섭취하는 것이 낫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약 이야기(https://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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