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기념, 가나슈 쉘 초콜릿만들기 같이 해봐요. (팁도 같이드려요~)




안녕하세요 아람블 아람이예요!

곧 발렌타인데이라서 이제 슬슬 초콜릿 만들 준비를 하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저는 가족들에게 우선적으로 초콜릿을 선물하고 그리고 이후에 남자친구에게 주려고 해요!


매년 만들어주다보니 이제 안만들어주면 조금 섭섭해하도라고요!


이번에는 첫 도전으로 트러플쉘 초콜릿을 만들어보려고해요.


제가 시간이 외출까지 1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이었어가지고 너무 급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첫 도전치고 나름 만족스러웠고 혼자 만들면서 다음에 만들땐 주의 해야겠다하는 몇가지가 있어서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생각보다 쉬워보이는데 그렇진 않더라고요! 하하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그럼 같이 만들어보도록해요!



저는 다크/밀크/화이트 초콜릿 중에서 밀크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을 선택했어요.

진한 초콜릿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초콜릿의 종류도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몇번은 싼 초콜릿을 구매했었는데요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맛있는 초콜릿을 선택하려고 서치를 시작했어요.


제가 선택한 초콜릿은 깔리바우트 초콜릿이예요!


전에 한번 이 초콜릿으로 만들었었는데 성공적이었던 맛이어서 이번에도 이 깔리바우트 초콜릿을 선택하였어요.


저는 요즘 화이트 초콜릿에 빠져있기 때문에 깔리바우트 화이트 초콜릿과 밀크초콜릿을 구매했어요.


구매한 용량은 각 200g이었어요.

구매하실때는 유통기한도 똑똑하게 확인하도록해요.


깔리바우트 초콜릿 선택했어요.





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쉘이 필요해요!




선택사항이 제한적이더라고요.


시중에 베이킹 사이트에서 많이팔고 있는 쉘로 구입을 하였어요.


쉘도 역시 화이트 20, 밀크20으로 선택하였어요.


쉘초콜릿 역시 화이트/밀크/다크로 각 20구씩 구성하여 판매를 많이하니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가나슈 초콜릿은

뜨거운물에 충분히 녹여주세요




쉘초콜릿 속이 쫀득한 가나슈 쉘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가나슈가 필요해요!

가나슈는 딸기, 아몬드맛, 모카맛 등등 많이 판매를 하고 있어요.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아몬드맛과 모카맛이더라고요.


자는 딸기맛을 살까~? 잠깐 고민하였지만 가나슈는 처음이었기에 도전하지 않았아요.

가나슈 초콜릿 살짝 먹아보니 아몬드맛과 모카맛 모두 맛있었어요.






가나슈 초콜릿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물(뜨거운물)에 넣어서 녹여주세요.


상온에 초콜릿을 보관하면 녹지 않는데요. 즉 굳어있는 상태예요. 그렇기때문에 따뜻한물에서 충분히 녹여주세요.


제 경험담으로는 따뜻한물이아닌 뜨거운물에 약 5~10분은 녹이는 것을 추천해요.


따뜻한물에는 잘 녹지 않았어요.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선택하세요.

저는 헤이즐넛을 골랐어요




쉘초콜릿을 가나슈로만 채우면 자칫 심심할수도 있고 너무 많은 가나슈가 필요하다보니 기호에 따라 견과류를 많이 넣는데요.


아몬드를 넣으시나 헤이즐넛을 넣으시나 모두 선택의 자유이니 기호에 따라 넣어주시면 돼요.

                                

저는 가나슈만 들어간 쉘초콜릿을 헤이즐넛과 가나슈가 함께 들아간 초콜릿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가나슈를 넣을때

가나슈가 너무 뜨거우면

쉘이 녹아요



가나슈를 아몬드맛과 모카맛을 골고루 채워졌어요. 저는 10개의 초콜릿이 필요하여서 소량만을 사용했어요.

가득채우면 넘쳐흘러요. 그러니 한 3/4정도만 채워주세요.


나머지 1/4은 깔리바우트 초콜릿으로 막아줄 예정이예요.




다 채워 넣었으면 차가운곳에 보관해주세요.

굳을 수 있도록! 저는 시간이 없어서 잠깐 냉장고에 보관을 했어요.


시간이 촉박했어요.


냉장고에 넣어놓는 동안 해야될일이 있어요.



초콜릿 중탕할땐

물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이제 초콜릿을 중탕해야돼요.

초콜릿을 중탕할때는 정말 물을 조심해야돼요.

물 들어가는 순간 그 초콜릿을 버려야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


저는 초콜릿을 직접 끓여도 보았었는데요 절대 안돼요.


끓는물에 증탕??이것도 반대예요!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서 그 물로 중탕을해도 충분히 초콜릿이 녹아요.

                                


이번에는 안전하게 중탕하기위해 머리를 조금 써보았어요.


제게 시간이 없었기때문에 안전하게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ㅜㅜ


생각보다 너무너무 괜찮은 방법이어서 모두에게 공유-!


다음에도 이렇게 하려고 생각중이예요!







뜨거운물에 중탕하니 금방 초콜릿이 녹았아요.

그러니 더 뜨겁게 끓는물에 초콜릿을 넣지 않으셔도되요.


끓는물은 물이 튀길 위험이있답니다. !





가나슈를 담아놓은 쉘에 입구를 막아주어야해요.

저는 깍지와 터들러가 있어서 사용을 했어요.


저렴한데 여기저기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벤트를 준비할때 레터링을 넣거나 홈베이킹, 홈카페를 할때 필수 아이템이예요.


이번 기회에 하나쯤 구비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구를 모두 막은 후에는 또다시 시원한 곳에서 기다려줍니다...


진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제가 이 기다리는 과정 없이했다가 쉘 4개를 ....... 다시 만들엇었어요ㅜㅜ 꼭꼭 기다려주세요!




중탕한 초콜릿의 온도

뜨겁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로 디핑






이제 중탕한 초콜릿에 이제 쉘을 디핑해야돼요.


아 그런데.. 이부분!! 제일 어려워요.

모양은 둘째치고 초콜릿 온도!! 너무너무 중요해요.


중탕한 초콜릿이 초콜릿을 녹일만한 온도이면 쉘이 다 녹아서 사라져요.. 이렇게 초콜릿 여러개 녹였어요... 시간도 없는데 ㅜㅜㅜㅜㅜㅜ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해써요...


이렇게 디핑한 초콜릿을 유산지 위에 올려서 살짝 굳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살짝 굳었다면 이제 그 위에 데코레이션이 가능한 상태예요.







그렇지만 슈가파우더와 코코아분말을 이용해서 뒷수습을 시작합니당....

그리고 생각보다 성공적으로 뒷수습이 되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여유가 생겨서 데코레이션도 한번 넣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되어서 놀랐아요.


하지만 이 데코레이션도 시간을 여유로이 두고 해야돼요.


안그러면 초콜릿이 다 섞여버리는 대참사가 저처럼 발생해요..


이번 가나슈 쉘초콜릿을 만들면서 느낀점이 있아요.


1. 시간을 충분히 두고 초콜릿을 식히고 기다리자.

2. 초콜릿을 녹이는 온도를 조심하자.



이렇게 두가지!

조심또조심해야될 사항들이예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초콜릿이예요!


맨왼쪽 상단의 초콜릿이 ㅜㅜ데코레이션 당시 다 굳히지 않고하여서 문제가 되어버린 초콜릿이예요.



저는 이렇게 2상자를 준비하여서 가족에게로 갈 예정이예여.

그래도 가족들이 웃으면서 받아주고 제가 이거 만들면서 생겼던 에피소드 이야기해줄 생각하니 얼른 가족들이 보고 싶네요.!


저는 초콜릿들고 따뜻한 설을 보내러가지만

여러분은 초콜릿들고 뜨거운 발렌타인데이 되시길 바랄께요:)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