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제거하는 방법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제거하는방법

반찬통에 반찬을 오래두면 냄새가 베기 쉽다.

하지만 이 냄새를 제거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다.

결국 1회용으로 반찬통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이럴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반찬 통에 냄새가 배었을 때는 쌀뜨물에 하루 담가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냄새나는 반찬통에 쌀뜨물을 부어넣고 뚜껑을 닫은 후 반나절~하룻밤 담가준다.

그 이후에 세제로 닦아서 말려주면 된다.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 물질이며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산성을 잡아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함께 섞어 약 30분 정도 담가준다.

혹은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함께 섞어서 흔든 후 반나절 담가두는 방법도 있다.

냄새나는 반찬통에 물을 반정도 부으고 설탕을 넣고 흔들어준다.

뚜껑을 닫고 뒤집어 두었다가 반나절~하루 정도 지나면 주방세제로 씻는다.

먹고 남은 채소(상추 등)의 끝부분을 모아 반찬통 안에 그대로 넣고 하룻밤 두어주세요. 그리고 주방세재로 씻어 말려놓으면 냄새가 빠진다.

밀가루를 물에 풀어 반찬 통에 3-4시간 정도 담가두면 밀가루 속의 전분이 수분과 냄새를 잘 흡수하여 냄새는 물론 착색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 경우 밀가루와 물을 1:5의 비율로 풀을 만들어 세제처럼 만들어 쓸수도 있다.

요즘 집에서 커피 내려먹는 사람이 많다. 혹은 인근 카페에서도 커피찌꺼기를 나눠준다.

커피찌꺼기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반찬통에 반나절 담아두면 된다.

플라스틱 반찬통 냄새 제거 하는 6가지 방법으로 다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일회용 처럼 사용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D